이번에 구입한 물건은 XBOX ONE 컨트롤러 입니다.

그냥 단지... 새로나온 엑박 패드 한번 써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기존 360 패드도 나쁘지 않은데 일단 제가 제일 불편했던점은 RT LR 버튼이 너무 땡땡...? 하다고 해야하나

어쌔신크리드나 와치독스같이 달리기가 RT 인 경우엔 오래 누르고 있다보면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엑박원은 구입할 생각이 없어서... 컨트롤러 차지킷 세트를 샀습니다.



박스는 세련되었네요. 촌스럽지도 않구요. 빛에 반사되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쁜 초록색입니다.





360패드와 간단하게 비교입니다.

일단 마감처리가 엑박원패드가 좀더 고급스럽습니다. 일단 트리거 버튼이 엑박원이 좀 더 부드럽고,

RB LB 버튼들이 좀 더 튼튼한것 같습니다.

크게 달라진 부분이라고 하면 십자키가 달라졌네요. 엑박원 패드 십자키는 각 방향을 눌러보면 딸깍 거리는게

좀 더 세밀한 컨트롤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성은 배터리와 메뉴얼 패드 전용 USB 선입니다.



2일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체험권입니다. 이거 역시... 엑스박스를 살 일이 없기 때문에 썩혀놔야겠군요.









6월 5일 PC 호환 드라이버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Xbox 360 패드가 적용되는 게임 전부다 호환이 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사용 가능합니다. 




두개의 패드 전부다 PC에 연결 해봤습니다.







엑박원 패드를 먼저 연결해서 2P 로 설정되는군요.






간단하게 테스트 영상 찍어봤습니다. 패드조작 화면과 패드 화면 싱크가 


약간 맞질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결론은.... Xbox ONE 패드가 더 좋습니다.





이번에 스팀에서 공개한 3가지 아이템중 하나인 스팀 컨트롤러입니다.


기존의 컨트롤과는 완전 다른 모습인데요.


일단 영상만 봐서는... 터치패널이 마우스 식으로 조작을 합니다. 이 부분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양이 개인차가 있을 수 도 있어서... 어쩌면


기존 게임패드의 아날로그스틱보다 좀 민감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문명같은 게임은... 어떻게 보면 그냥 마우스로 해도 될 것 같긴 합니다.


만약 무선이 지원된다면 큰 화면에서 게임 하시는분들은 편하게 침대에서 누워서 하시거나 아니면 멀리서


하시는데 좀 좋을수도 있구요.


액션게임 시연영상이 없어서 과연 어떨지.... 어차피 선택항목이니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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