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포스팅 입니다.


요즘 바빠서 그런지 블로그를 좀 소흘히 하고 있네요.


앞으로 좀 신경 좀 쓰겠습니다 ㅜㅜ



이번엔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뜨끈뜨끈한 바람이 불었죠.


바로 AMD의 차세대 프로세서


라이젠 입니다!!


라이젠7 출시에 큰 성공을 거두고


라이젠5 출시 기념!! 런칭 행사에 운좋게 참여할 수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합정역 9번출구 10번출구 사이에 있는


메세나폴리스 2층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 대전에서 거주중이라


서울까지 힘들게 ㅜㅜ 갔습니다.


기차가 지연되는 바람에 20분 늦게 도착을 했네요.






RYZEN™의 힘을 얻는자.

승리의 주역이 되리라.


그만큼 라이젠이 자신 있다는 AMD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이번 AMD 라이젠 CPU는 가격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하게 확인 절차를 마치고 기념품을 받고


행사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행사를 즐기고 계셨네요.








이번 라이젠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또 파트너업체에서 참가를 해서


라이젠을 탑재한 아주 멋진 커스텀수냉 PC를 볼 수 있었죠.









뭔가 어마어마한게 자리 잡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느 업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펙표기엔 아이코다라고 적혀 있는데


아이코다에서 준비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업체가 중요한가요!!!


유일하게 여기 부스에만 모델분이 계셨습니다.







라이젠의 TDP 65W ~ 95W


이상 두드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TDP 챌린지!!







한쪽으론 경쟁사인 인텔 i7 코어 CPU와 라이젠7 1700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숫자가 더 높은게 성능이 좋습니다.






그리고 포토존 이벤트!!!






현장에서 사진인화를 해주는 포토 이벤트인데


많은 분들이 쑥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저는 당당하게!! 모델분이랑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델분 너무 이쁘십니다!)





파트너업체는 MSI,기가바이트,ASUS 등 유명 업체들이 참가를 해줘서 여러가지 볼거리를 만들어줬습니다.



▶프리플로우






메이햄 오로라 실버 냉각수와


EK, 비츠파워 부품을 사용한 아주 멋진 커스텀 PC!







당연히 CPU는 전부 라이젠 입니다!




▶폴라리스컴






▶영재컴퓨터



in win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앱코






주변기기로 유명한 앱코입니다.


간단하게 키보드를 타건해볼 수 있는 자리도 있었죠!







▶마이크론




마이크론에선 인형뽑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애즈락



행사장이 생각보다 많이 좁았습니다 ㅜㅜ 그래서 애즈락은 메인보드 사진을 담질 못했네요.


애즈락 부스가 메인스테이지 바로 옆에 있어서 구경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이오스타 (이엠텍)



바이오스타 뿐만 아니라 곳곳에 라이젠이 탑재된 PC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라이젠 메인보드로 많이 구입하시는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들 입니다!




▶ASUS



위풍당당한 써멀테이크 타워 900 케이스!!







ASUS 메인보드는 진짜 감성 넘치는거 같습니다.













▶MSI






이런 행사장에 MEG 케이스가 빠지면 섭섭하죠!!


msi와 라이젠만을 위한 MEG 와트론 케이스 입니다.









대형 용용이!!!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 유통을 담당하는 제이씨현에서 HTC 바이브 VR도 유통을 하고 있어서


바이브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가바이트는 행사장 제일 구석에 있어서 조명이 많이 어두워서 촛점이 안잡혔습니다.


아무래도 폰으로 찍는거다 보니... 죄송합니다 ㅜㅜ





















한쪽에선 실시간으로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을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라이젠의 실사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인터넷 스트리밍은 CPU가 많이 중요하죠.


트위치와 유튜브 동시 송출을 하고 있는데 성능이 남아돕니다!





▶메인이벤트



PM 7시 !!!


메인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라이젠을 응원해주고 많이 구입해줘서 고맙다는 짧은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나눠줬던 팔찌가 갑자기 빤짝이네요!!!!




팔찌의 빤짝임과 동시에 등장한 라이젠!!!





간단한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젠5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1400X 214,000원


1500X 242,000원


1600  278,000원


1600X 321,000원



경쟁사인 인텔의 CPU보다 확실히 저렴합니다.





아쉽게도 쿨러의 LED는 1700부터 있네요 ㅜㅜ






라데온의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라데온 리라이브는 게임 캡쳐, 공유를 하는


엔비디아의 쉐어(쉐도우플레이) 랑 비슷한 기능입니다.





라데온 칠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력 소모 기술이라고 하네요.


게임을 하는데 불필요한 화면이나 동작이 있을 경우 프레임 비율을 축소 시켜서


전력과 발열을 해소 시킨다고 합니다.






프리싱크2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아직 프리싱크 지싱크 둘다 써보지도 못했는데 프리싱크2 라뇨!





그리고!!!!


AMD 차세대 GPU 라데온 베가!!!


의 깜짝 발표가 있는줄 알고 기대했지만


그냥 티져 영상 이였습니다...





라이젠을 실제로 사용하고 계신 유저분들의 실사용 후기 이벤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배틀필드1을 틀어놓고 오버워치와 웹서핑을 동시에!!!





1등은 무려 개인 PC를 커스텀수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권!!!


ㅜㅜ 커스텀수냉 부럽습니다!






퀴즈 이벤트까지 전부다 끝나고


약 3시간에 걸친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나가는 순간까지 선물을 챙겨주는 AMD !!!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대전으로....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행사에 다녀오면 역시 이순간이 제일 재밌죠.





L 사이즈라고 했는데 M이 들어있네요 ㅜㅜ










이건 뭐지 했더니 먹을거였네요.


먹을게 있었다는걸 알았으면 기차에서 먹었을텐데 ㅜㅜ





그리고 요즘 키보드 취미에 빠져서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라이젠 키캡!!













완전 이쁩니다 ㅜㅜㅜㅜㅜ


내구성은 약해보이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받았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이정도면 대만족 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행사에 많이 실망을 하신거 같습니다.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는 행사였지만


AMD의 신제품 런칭 행사를 국내에서도 이렇게 열 수 있다는것만 해도 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젠이 좋은 가격으로 잘 나왔으니 앞으로도 신제품이 꾸준히 나와서 이런 런칭 행사도


더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PU : i7 5960X @4.5

RAM : 32GB

그래픽카드 : GTX TITAN X 2way SLI

메인보드 : ASUS RAMPAGE V EXTREME

파워 : 커세어 AX 1500i

CPU 쿨러 : 커세어 H105

튜닝케이블 : 맥스파인더 리얼메탈

튜닝LED : HUE

케이스 : 케이스랩 SMA8

팬 컨트롤러 : 램프트론 CW 611










CPU : i7 4770k @4.3

RMA : 아벡시아 8GB

그래픽카드 : 라데온 R9 퓨리X

메인보드 : MSI Z87 MPOWER MAX

파워 : 커세어 AX 1200i











AMD 신형 그래픽카드


RADEON R9 FURY X (퓨리 X)


입니다.


엔비디아의 타이탄X 처럼 숫자 넘버를 달지 않은 그래픽카드 입니다.


일단 주목해야될건


신기술이 도입되어 있네요.


HBM (high bandwidth memory) 란 메모리 기술이 적용 되었습니다.


GDDR5 처럼 메모리를 기판에 하나씩 넣는게 아닌


코어 옆에 메모리를 적층 시키는 기술입니다. 메모리를 코어 바로 옆에 붙이니 불필요한 공간이 줄어들어서


기판이 짧아 졌습니다.



(엔비디아 파스칼)


(AMD Fury x)


이렇게 길이가 많이 짧아 졌죠.



(엔비디아 GTX 980Ti)


기존 GDDR5 메모리와 비교하면 눈으로도 차이가 보입니다.




엔비디아도 다음 세대인 파스칼 GPU 부턴 HBM 2세대 메모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퓨리는 1세대 HBM)


근데... 가끔 보면 


HBM 이 AMD 와 하이닉스에서 독자 개발한 전유물이라고 아주 크게 착각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https://www.jedec.org/standards-documents/docs/jesd235


JEDEC(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 기구) 에 보시면 표준 HBM 은 2013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업체의 독점 판매를 막기위한 기구죠.


http://www.cs.utah.edu/thememoryforum/mike.pdf


위 내용은 엔비디아 발표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HBM 은 JEDEC 에 비용을 지불하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AMD는 이 HBM를 GPU에 적용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거구요.


뭐 더 이상은 제가 모르는 분야라서 패스 하겠습니다.





세계 최초로 HBM이 적용된 그래픽카드를 한번 뜯어 보겠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2달 되갑니다.)



가격은 649달러


980Ti 와 같은 가격 입니다.


하지만 성능은...? 한참 떨어집니다. 4K 에선 비슷하거나 더 좋을지언정


FHD 에선 한참 떨어집니다.


또 제품 생산이 어렵다 보니 수량도 적습니다.


국내에도 많은 물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맥을 통하지 않는 이상 90~100만원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649 달러가 90만원 이상이라니... 참 웃기죠?


90만원이면 퓨리x 보다 성능 좋은 980Ti 비레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퓨리X 는 레퍼런스 단일 GPU 그래픽카드 최초로 일체형 수냉을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박스도 크죠.






일반 그래픽카드 박스와 비교해보면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열면 휑 합니다.


무슨 스티커가 있군요.




드라이버 CD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퓨리X 출시할때 제대로 호환되는 정식 드라이버를 만들지 못해서 입니다.


실제로 퓨리X 출시 후 약 일주일 뒤에 정식드라이버가 배포 되었습니다.


보통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드라이버가 제공되는게 정상 입니다.






크기는 작습니다.


근데 오히려 일체형 수냉 탑재라


호스랑 라디에이터가 에러 입니다.






투박한 디자인인데 묘하게 매력 있습니다.


카드는 정말 이쁩니다.





백플은 그냥 폼 입니다. 그래도 있는게 어딘가요. 저 복잡한 기판을 가릴수 있다면...









구리핀을 통해서 전원부도 같이 식혀줍니다.


아이디어는 좋네요.





번들팬도 좋습니다. 젠틀타이푼 ?? 이란 쿨링팬이라네요.








이쁩니다 !!!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http://www.pcper.com/reviews/Graphics-Cards/Retail-AMD-Fury-X-Sound-Testing-Pump-Whine-Investigation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no=11712


네 그렇습니다.


성능도 안좋으면서 펌프 고주파가 있습니다.


최악이네요...


http://www.3dmark.com/fs/5341162


디폴트 상태의 파이어 스트라이크 점수 입니다.


낮죠...



이건 타이탄X 점수 입니다.





일단... 


펌프 소음 때문에 반품을 보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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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 퓨리X 구매

7월 9일 :대전에서 기차타고 용산 방문.(펌프 소음으로 인해 교환 요청),센터에서 물건 재고도 없고, 정상 판정 받음.

잠깐 이때 있었던 대화 내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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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갑자기 저를 보면서) 업자세요?

나 : 예...?

기사 : 업자 아니에요 ?

나 : 아닌데요 ;; (이때 기분이 확 나쁨)

기사 : (퓨리 보자마자 인상 확씀. 카드 장착하고) 고주파 들리세요? 귀 대보세요 들리세요?

나 : 음... 약간 찌잉 하지만 집에서 보단 덜 들리네요.

기사 : 원래 일체형 수냉은 약간 들리는게 정상이에요. 

나 : 근데 이게 집에서 일반 케이스에 장착하면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기사 : 원래 그게 정상이에요. 제가 고주파가 어떤건지 확인시켜 드릴까요?
(불량 판정 받은 980Ti 꺼내면서...)

기사 : 이게 고주파에요. (이때부턴 고객한테 따지듯이 말함. 이쯤되면 좀 알아 처먹어라 하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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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노이즈랑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코일 노이즈와는 주파수가 다릅니다. 그러니 센터같이 오픈케이스로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노이즈가 일반 환경보다 낮게 들리는 거구요.


7월 10일 : 판매처에 반품(교환) 요청.

7월 13일 : 판매처로 반품 보냄.

7월 20일 : 판매처에서 제이씨현으로 제 이름으로 AS 접수.

(판매처에서 제이씨현으로 AS 보냈던건 저도 몰랐음. 제이씨현에서 연락받고 암.)

7월 21일 : 제이씨현 측에서 AMD 에서 아무것도 규정 내려온게 없다. 원래 일체형은 이렇게 소음이 난다. 정상이다.             일단 증상은 알았다.

7월 23일 : 제이씨현에서 제품 교환 승인.

7월 24일 : 방금 받고 테스트 완료. 전 제품이랑 차이가 있는걸 봐서 전 제품 이상이 확실함. 
            (그래도 약간의 소음이 있는걸 봐서는 AMD가 잘못 설계함)           

7월 25일 : 갑자기 제이씨현에서 연락옴. 

통화 내용을 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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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 고객님 퓨리X 업체를 통해서 반품 하셨더라구요? 원래 이걸 고객님한테 보내면 안되는 물건인데 저희가 실수로 보냈네요. 그래서 회수해야 될 거 같습니다.

나 : 그게 무슨 말인가요? 

제이씨현 : 이게 원래 총판쪽으로 물건이 다시 나간다음에 판매처로 가서 고객님한테 가야하는 물건인데...

나 : 아니 그러니까요. 그럼 그쪽에서 잘못한거지 왜 제가 피해를 봐야 하죠? 어차피 그 물건이 똑같은거 아닌가요.

제이씨현 : 네. 어차피 고객님한테 간 물건이 같은건 맞는데... 저희쪽이랑 총판 관계가...

나 : 아니 그러니까 왜 유통사와 총판의 관계를 고객인 제가 관계 이해하고 시간적 피해를 봐야 하냐구요.

제이씨현 : ... 그럼 저희가 총판쪽이랑 연락해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약 10분 후-

제이씨현 : 고객님. 저희가 총판쪽이랑 연락 해봤습니다. 받으신 물건 그대로 써주시면 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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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론은 저만 호갱 될 뻔 했습니다. 어차피 제이씨현에서 전화로 총판이랑 진작에 해결할 수 있는건데 저한테 전화로 스트레스를 안겨주네요.








요즘 AS 관련해서 업체 포장 논란이 많을때라 그런지 포장은 확실하게 왔습니다.







따로 총판 걸치지 않고 온 물건이라 박스에 기스도 없네요.





교환 받은 제품은 드라이버 홈페이지 가서 다운받으란 스티커도 없고


드라이버 제공 CD가 들어 있습니다.








네.


리비전 제품 입니다.


AMD 에서 따로 펌프 개선을 한 2차 물량이죠.


펌프 소음은 눈에 띄게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있습니다.



[윈도우 10]

http://www.3dmark.com/fs/5729663


윈도우10 이라서 윈도우7 보다 점수가 300점 더 높게 나옵니다.




http://www.3dmark.com/fs/5731035


코어: 1146

메모리 : 570


최대 오버클럭 점수 입니다.


수냉이 아깝네요.




대충 게임 한개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게임 테스트를 제가 좀 대충 한거라서... 크게 참고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위 삼디막 점수만 참고해주세요.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매우높음 (풀옵)

해상도 FHD (1080p)

엔비디아 웍스 옵션만 바꿨습니다.

HBAO+ -> SSAO

그림자 옵션 PCSS - 높음


으로 변경 후 

안티앨리어싱 MSAA x 2

수직동기화 off



- 퓨리X - 15.20 최신드라이버

평균 프레임 : 53

최저 프레임 : 42

최고 프레임 : 65


-타이탄X- 353.30

평균 프레임 : 72

최저 프레임 : 60

최고 프레임 : 86



















퓨리X 가 수냉을 달고나온 이유는 높은 발열을 잡기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오버클럭이 안되는 이유도 어쩌면 낮은 클럭이 원래 레퍼런스 클럭인데 수냉으로 최대한 높였기 때문에


추가 오버클럭이 안되는걸수도 있구요. 원래는 낮은 성능의 GPU 코어를 수냉으로 속도를 올리다 보니


전력도 올라간게 아닐까 예상 됩니다.




아이들시 전력만 봐도 980Ti 와 두배는 차이 납니다.



4K 에선 HBM 의 높은 대역폭(자동차 도로로 비유하면 차선) 때문에 4기가여도 4K 에서 좋은 환경을 보여준


다고 하지만 그래도 60프레임은 안나옵니다. 그럼 두장 달아야겠죠? 큰 메리트 없습니다.


또... 일체형 수냉 이게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때문에 케이스 선택에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일체형 수냉 덕분에 펌프 소음을 안고 써야하는것도 정말 큰 문제구요.


가격이 649달러 입니다.


경쟁사의 980Ti 레퍼런스와 같은 가격이지만 퓨리X 가 국내에 물량이 없어서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 91만이죠. 980Ti 비레퍼랑 비슷한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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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AMD 퓨리X 초간단 살펴보기 였습니다.


결론은 그래픽카드를 사실거면 980Ti 가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스트레스 받기 싫으시다면 제이씨현은 피해주세요. 


앞으로 두번다시 제이씨현(기가바이트) 안쓸까 생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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