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에 대해 더 좋지 않은 소식이 나왔다.

어느 팬이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차세대 콘솔로 내 달라는 질문에,

오노 요시노리 씨는 매우 부정적인 대답을 했다.

 

 




 

 

 

질문) 울트라 스파 4가 차세대로 나오면 좋겠어요

답변) 저도 격투게임을 차세대로 내고 싶어요...하지만 우리는 자원이 없습니다...

 

 

올해 초, 우리는 GameIndustry의 기사를 통해 캡콤에 은행 현금 잔고가 매우 적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캡콤은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 소식이 나온 후, 캡콤 유럽 지사가 직원들 절반 이상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이런 두 가지 소식들과 이번에 오노 씨의 발언을 조합해 볼 때,

캡콤이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격투 게임 제작이 어드벤처나 3D 액션 게임만큼 자원이 많이 들어가는 게임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캡콤이 격투 게임을 제작하거나 심지어 이식조차 할 만한 여유가 없다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소식이다.

 

예전 기사에서 언급한 적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캡콤에 대해 동정심을 느끼지 않는다.

뿌린 만큼 거두는 법이다.

이것은 캡콤이 팬들을 배신하고 사랑받던 프랜차이즈들을 없애버린 결과일 뿐이다.




원출처 : http://gaminrealm.com/2013/10/20/capcom-cant-make-next-gen-fighter/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xbox/139/read?articleId=1223893&bbsId=G003&itemGroupId=41&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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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명성은 다 어딜 갔는지.... 계속해서 바닥으로 내려가는 캡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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