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MBC 




19일 어제였죠. 어제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가요제를 앞두고 중간점검 장면이 방송으로 나왔는데...


이날 멤버들과 가수들은 각자의 애장품을 서로에게 증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정형돈의 만화책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근데 여기서 유희열은 정형돈의 만화책을 보자마자 표지를 가리며 "그림이 야하다" 며 


방송에 나가면 안될 것 같다 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결국 그 만화책은 박명수에게 돌아갔는데, 정형돈은 "만화책은 형수님 없을때 보라" 면서 진짜 오랜만에 아주


빅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정형돈 만화책 어떤거지 ? 하면서 결국 그 만화책의 정체를 밝혔는데


정형돈의 만화책은 박인권의 '여자전쟁' 이라는 만화책으로 밝혀졌습니다.


딱 표지보니....19금 딱지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성인만화였네요.


왠지 내용이 너무 궁금하기도 합니다.  방송의 여파로 '여자전쟁' 이라는 만화책


왠지 좀 팔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추가)


근데 이 만화책이 내용에 문제가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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