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대봉

장난감이냥 !!

2015 맥북 프로 레티나와 케어 입니다.

사람일은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비싸지만 케어도 같이 샀습니다.

케어 한개에 좀 더 보태면 애플워치 살 수 있겠네요....ㅂㄷㅂㄷ

제일 고급형 모델 입니다.

역시 애플답게 심풀하네요.

내구성 정말 약해보이는 케이블 입니다. 

노트북 사용하면서 케이블만 한 2개 살 것 같은 예감이...

확 찢 !

이쁩니다.

케어는 저렇게 설명서랑 코드가 있습니다. 그걸 등록하면 됩니다.

으... 국어책 읽는 시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간단하게 화면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완전 정상 !!! 다행이네요.

(사진은 좀 이상한데 화면은 정상 입니다!)

요세미티... 철권 요시미츠가 생각나는 이름 입니다.

지금은 그래픽을 인텔 내장그래픽으로 잡고 있네요.

브로드웰도 출시 했는데... 브로드웰 달고 나오지 약간 아쉽습니다.

M370X 잘 들어있네요.

배터리때문에 저렇게 저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게 [ 자동 그래픽 전환 ] 이란게 있더라구요. 싱기 방기

저걸 해제하면 라데온 그래픽으로 잡힙니다.

근데 배터리가 빨리 달아요...

맥북 덕분에 쪼꼬만 책상도 같이 질렀습니다.

커텐이 에러지만... 뭐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새로운 ios 가 나올때마다 숨을 헐떡이는 뉴아이패드 와 같이...

그나마 뉴 아이패드가 레티나라서 산소 호흡기는 더 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맥이나 맥미니도 생각해봤지만... 혹시나!!

들고 다닐 일이 생길 수 있을거 같애서

노트북으로 샀는데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헤드폰은 처음 구매해봅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좋은 헤드폰이 많지만....

역시 디자인이 이게 제일 이쁘더라구요~

온라인 구매라 영수증도 없고... 정품 스티커는 비닐채로 오려서 따로 보관하기로 합니다 ㅎㅎㅎ

옆으로 겉 박스를 벗기면 (?)

오오... 깜장색의 고급스러운 박스가 나옵니다.

반을 갈라보면

왼쪽엔 메뉴얼과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15년 3월 생산 제품이군요.

파우치도 기본제공 됩니다. 너무 좋네요!

파우치 안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케이블이 잇습니다.

엑스페리아,아이폰(팟),워크맨,PC USB, 일반 3.5 단자 이렇게 있습니다.

PC USB 케이블로 DAC 충전과 DAC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DAC 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 입니다.

비슷한말로 사운드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헤드폰 마감은 정말 좋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DAC 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3.5 단자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DAC 로 음악을 들을땐 저 네모난 단자로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집에 있는 1~2만원 저가형 헤드폰과 역시... 하늘과 땅 차이를 보여줍니다.

착용감은 정말 좋구요.

DAC 때문인데 약간~ 무겁습니다. 일반음질과 DAC 를 통해 들었을때 역시 틀렸습니다.

더 풍부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다른 고가의 헤드폰이 없어서 큰 비교는 어렵겠지만... 일단 제값 하는 헤드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