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게임 잡지 Jeux Video의 리뷰입니다



- 월드맵이 훌륭함.
- 할 거리가 많다.
- 은신 플레이 또한 훌륭하다. 타겟이나 기타 등등에 어떻게 접근할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몇가지 기술적인 결함이 있음.
- 도시들을 누비는것 (프리러닝 a.k.a 야마카시)은 어쌔신 크리드 3의 도시들 보다 더낫다. 
- 진정한 어쌔신 크리드 게임.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성취.
- 어쌔신 크리드3 보다는 느린 전투
- 적은 무기수
- 적들의 새로운 유형 
- 해상 전투가 매우 훌륭함.
- 게임을 시작한 후 약 10 분 후에 에드워드로 플레이한다. 
- 경제 시스템은 이해하기 쉽고 잘 만들어져있다. (배를 해적질하고 자원을 판매)
- 바다를 구석구석 누비기 위해선 배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있다. 업그레이드 할때는 물론 자원이 필요하다.

- 적선을 터는 것으로 자원을 벌 수 있다.

- 항구 장악은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 동굴같은 특별한 장소의 위치가 드러난다.
- 모든 메인,부가 미션은 은신플레이로 통과할 수 있다.
- 템플러와 어쌔신의 충돌에 에드워드가 참여하는 스토리는 조금 뻔하지만 잘 구성되어있다. 실제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결론: 어쌔신 크리드4는 시리즈의 가장 성공적인 게임이다. 발전된 게임 메카닉, 레벨 디자인으로 게임은 큰 성취를 이루어냈다. 메인 미션은 20시간 정도이며 모든 것을 완료하는데는 50시간이 걸린다.


점수


게임플레이 4/5 
그래픽 4/5 
사운드 트랙 5/5 
플레이 타임 5/5 


총점 18/20 


원출처 : http://nintendoeverything.com/assassins-creed-iv-black-flag-gets-first-review/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223520&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



-----여기까지가 본문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쌔신크리드 1부터 PS비타의 외전격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를 다 즐겨봤습니다.


콘솔로 즐겨서 물론 다 한글로 플레이 했죠.


일단 제 개인적인 어쌔신크리드 평점을 주자면


어쌔신크리드1 : ☆☆


-어쌔신크리드1은 제가 2를 나온 시점에서 1을 했기 때문에 조금 실망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은 2를 위한 발판이였습니다. 어쩌면 1이 있었기 때문에 2가 그만큼 대작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1은 스토리보다도 사실 조작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어쌔신크리드2 :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1를 플레이 한 후에 2를 시작하면 분명 재미는 2배가 될 것 입니다. 스토리도 최고였고 조작도 최고였습니다. 이탈리아를 정말 잘 표현 했구요.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 : 


-어쩌면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브라더후드도 2랑 같이 묶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스토리가 2엔딩에서 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2랑 브라더후드는 같은 한세트로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도 최고, 조작도 최고 입니다. 진짜 연속암살과 형제단의 암살 시스템은 최고의 재미를 선사 했죠. 이탈리아의 로마도 정말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이션 : ★☆


-여기서 부터 약간.... 돈을 의식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상 에지오 스토리는 마무리 되었는데 억지로 늘린감이 있지 않나 싶네요. 약간 억지스러운 스토리 구성... 뭔가 주 목표가 없이 그냥 정해진 미션만 따라가는 그런 플레이 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어쌔신크리드는 어쌔신크리드 였지요.


어쌔신크리드3 : ★☆☆


-최악입니다. 물론 3편만 따로 보면 재미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엉성한 스토리 구성... 심지어 부족한 스토리를 게임이 아닌 소설로 출판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작품이죠. 너무 새로운걸 많이 시도했습니다. 새로운걸 시도하다보니 기존의 좋은 시스템은  다 날라가버렸구요. 무엇보다 너무 쓸때없이 맵이 넓다는 겁니다. 사실 어쌔신크리드는 그렇게 심한 오픈월드가 아니여도 상관이 없는 게임이죠. GTA도 아니구요. 쓸때없이 맵이 넒어서 부가적인 요소들을 즐기기가 너무 힘듭니다. 따로 모아야하는 오브젝트도 그렇구요. 그래서인지 4에서는 다시 시스템을 다 엎어 버리고 전작의 편리한 구성을 다시 가져온 것 같더라구요. 3편의 스토리는 정말 좋습니다. 좋은데 이걸 게임에서 표현을 3분의 1밖에 하질 않았습니다.




어쌔신크리드는 사실...3부작이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방대해지다 보니 결국 4편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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